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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수르 아바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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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수르 아바스(아랍어: منصور عباس, 히브리어: מַנְסוּר עַבַּאס, b1974년 4월 22일 ~ )[1]이스라엘의 아랍인 정치인이다. 현직 국회의원이며 동시에 통일아랍명단의 대표이기도 하다.

생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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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가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으며, 17세 때 이 마을의 평화 모스크에서 설교하곤 했다.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치과의학을 공부하면서 아랍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. 이 시절 이슬람 운동의 창립자인 압둘라 니마르 다르위시를 만났으며, 후에 하이파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.

2007년 통일아랍명단의 사무총장이 되었으며,[2] 2010년 이슬람 운동 남부 부위원장이 되었다.

2019년 4월 총선에서 통일아랍명단은 발라드와 연합했으며, 아바스는 비례대표 1번으로 나가게 되었다.[3] 총선 결과 양당연합은 4석을 획득했고, 아바스는 곧바로 당선되었다.

아내와의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, 현재 본인이 치과의사로 활동했던 마가르에서 살고 있다.

각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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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 링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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